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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이희재(김태정), 쇠구슬 범인 아니었나? 길고양이 구조 케어…쇠구슬 맞고 죽은 길고양이 화장 '눈물'

▲'일타스캔들' 이희재 쇠구슬 범인 아닌 길고양이 구조(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이희재 쇠구슬 범인 아닌 길고양이 구조(사진제공=tvN)
'일타 스캔들' 쇠구슬 범인으로 유력했던 장서진(장영남) 아들 이희재(김태정)이 범인이 아닌 확률이 높아졌다. 오히려 이희재는 쇠구슬을 맞은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고 있었다.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1회에서 남해이(노윤서)는 라이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앞에서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은 "스캔들이 아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장서진은 집으로 급히 들어와 이희재의 행방을 찾았다. 이희재의 동생 이선재(이채민)는 형을 함께 찾겠다고 했으나 장서진은 모의고사 준비나 하라고 소리쳤다.

▲'일타스캔들' 이희재 쇠구슬 범인 아닌 길고양이 구조(사진제공=tvN)
▲'일타스캔들' 이희재 쇠구슬 범인 아닌 길고양이 구조(사진제공=tvN)
그시각 이희재는 동물병원 의료센터로 뛰어갔다. 알고보니 쇠구슬을 맞고 아파하는 길고양이들을 구조해 동물 의료센터에 데리고 갔던 것.

동물병원 수의사는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고양이가 쇠구슬 맞고 왔을 때 수술을 통해 폐출혈은 잡고 어느정도 고비는 넘겼는데 갑자기 오늘 급성 폐수종이 생기는 바람에"라며 "어떤 미친놈이 길고양이 들한테 이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속상해서 어떡하냐. 다 죽어가는 애를 지금까지 케어해 줬는데"하며 안타까워했다.

이희재는 죽은 길고양이를 화장해줬고 가슴아픈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집에 돌아간 이희재를 향해 엄마 장서진은 소리를 질렀고 이희재는 그냥 방으로 들어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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