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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곤 찾은 고은아&미르 가족, 7m 다이빙 도전(걸환장)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 가족이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곤을 찾아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고은아, 미르 남매가 이끄는 개성 만점 방가네의 라오스 여행이 펼쳐진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사진제공=KBS 2TV)
라오스 방비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방가네. 고은아는 물놀이를 위해 미르에게 머리 손질을 부탁한다. 고은아는 “머리 예쁘게 못 땋으면 죽을 줄 알아”라며 으름장을 놓고 미르는 “내가 왜 목숨까지 담보로 머리를 땋아야 해”라며 강한 누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연약한 동생 모드에 돌입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그러나 자신 없다는 말과 달리 고은아의 머리를 예쁘게 땋아 목숨을 건지는 데 성공한 미르. 이를 본 박나래와 한혜진은 “샵에서 땋는 거랑 똑같아요. 제 머리도 해주세요”라며 진심 어린 멘트를 날리며 미르샵 오픈을 기원한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고은아, 미르(사진제공=KBS 2TV)
미르는 “옛날에는 정말 머리를 잘 못 땋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며 “진짜 목숨 걸고 땋았다. 그때 다 배운 것이다”라며 고은아의 카리스마 넘치는 마왕 면모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줬다고. 또한, 미르는 “누나가 둘이라서 익숙하다”며 안도의 한숨으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다.

이에 고은아는 “어렸을 때부터 인형 놀이를 많이 해서 미르한테는 일상이다. 익숙하다”라고 해 MC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약속이나 한 듯 자신의 남동생을 향해 “야 너는 진짜 편하게 자랐다”고 영상 편지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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