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2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예능 대세 아이브 안유진과 먹보삼대장 막내 자리를 노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함께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제공=MBC)
이들은 이대호가 가지고 온 대왕 솥뚜껑으로 메인 디쉬를 만든다. 지금까지 ‘안다행’에서 본 솥뚜껑들과는 차원이 다른 ‘대왕 솥뚜껑’으로 요리를 시작한 세 사람. 이를 본 안유진은 “아이브 멤버들이 다 같이 먹고도 남을 양”이라며 감탄한다. 하지만 먹보삼대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코스 요리를 이어간다.
현주엽은 ‘주쿡박스’에서 비장의 무기까지 꺼낸다. 이와 함께 붐, 안정환, 안유진, 강재준의 괴로움도 극대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