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前 구구단 멤버’ 신보라→신연서 활동명 변경…뮤a 엔터 전속계약 체결

▲신연서(사진제공=뮤a엔터테인먼트)
▲신연서(사진제공=뮤a엔터테인먼트)
전(前) 구구단 멤버 신보라가 신연서로 활동명을 바꾸고 뮤a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신생 소속사 뮤a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드라마 ‘고교처세왕’, ‘우리의 디데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신연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뮤a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구구단 출신의 배우 신연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로 데뷔 초기부터 이목을 끌어당겼던 신연서는 뮤직비디오부터 웹드라마, 독립영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 왔다.

▲신연서(사진제공=뮤a엔터테인먼트)
▲신연서(사진제공=뮤a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신연서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근한 니트와 밝은 미소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동시에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에서는 몽환적인 오라(Aura)가 느껴진다.

뮤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신연서를 영입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뮤a 엔터테인먼트를 믿고 와준 만큼 신연서가 더욱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a 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다양한 매력의 배우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