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연(사진제공=톱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태연이 오는 3월 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배우고 탁월한 실력을 선보이며 '국악 신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태연 본연의 가창력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악가요 앨범이다.
김태연은 4살 때부터 국악을 배우며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 끼를 동시에 갖춘 10대 대표 가수로 손꼽히며 전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이 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