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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 "추격전까지 큰일 날 뻔"(안방판사)

▲'안방판사'(사진제공=JTBC)
▲'안방판사'(사진제공=JTBC)
'안방판사' 이찬원이 스토커와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일화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연예인 변호사들의 맹활약으로 재미를 안긴다.

먼저 ‘무변’ 전현무는 얼굴로 팩트 폭행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드라마 장면으로 ‘스토킹’ 해당 여부를 가리던 와중, 공정한 판결을 위해 남자 주인공에 전현무를 대입했는데 드라마 속 배우와 비교당하며 ‘의문의 1패’를 당한 것. 이어서 냉철한 ‘자기 객관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오변’ 오나라는 과거 일화를 이야기하던 중 의도치 않은 ‘연배 공격’으로 놀림을 받는다. 특정 물건을 이야기하자 3MC들과 안방 변호사들이 ‘나라 몰이’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변’ 홍진경은 방송 5회 만에 의뢰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 비로소 인정을 받는다. 상대 팀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오해할만한 발언을 하자 따끔하게 혼쭐을 내며 ‘판관 포청천’으로 등극한다.

‘또변’ 이찬원은 직접 겪은 ‘스토킹’ 경험담을 공개하며 듣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계속해서 따라오는 스토커를 따돌리기 위해 때아닌 추격전까지 벌어지며 자칫하면 큰일로 이어질 뻔했던 이찬원의 스토킹 피해 일화가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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