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 8주차 투표 누적 결과(사진제공=MBN)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2라운드인 ‘개인전’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불타는 트롯맨'은 지난 20일 자정까지 진행된 국민 응원 투표 누적 결과를 공개했다. 표는 1500만 건을 돌파했다.
투표결과 황영웅이 1위, 민수현이 2위, 박민수가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손태진, 5위는 신성, 남승민이 6위를 차지했다. 공훈이 7위로 올랐고 8위는 에녹, 전종혁이 9위, 김중연이 10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개인전에서는 8차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순위 결과가 최초로 점수화돼 결승 진출자 TOP7 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7인의 탈락자 중 현장에 모인 국민 대표단이 직접 뽑은 1인이 추가돼 TOP8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