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결승진출(사진제공=MBN)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2라운드인 ‘개인전’이 펼쳐졌다.
준결승에서는 황영웅, 손태진, 박민수, 민수현, 공훈, 박현호, 김중연, 에녹, 신성, 남승민, 김정민, 전종혁, 최윤하, 이수호 등이 올라 2라운드 개인전까지 이같은 순위에 랭크됐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결승진출(사진제공=MBN)
2위는 민수현으로 총점 1732점, 3위는 박민수로 총점 1703점을 받았다. 4위는 총점 1635점으로 손태진이 올랐고 5위는 총점 1596점으로 공훈이 차지했다.
6위는 에녹으로 총점 1581점을 받았고, 7위는 총점 1507점으로 신성이 올랐다.
최종순위 8위 남승민, 9위 김중연, 10위 박현호, 11위 김정민, 12위 전종혁, 13위 최윤하, 14위 이수호 순이었다.

▲'불타는 트롯맨' 김중연(사진제공=MBN)
한편 이날 1등을 차지한 황영웅은 남진의 '영원한 내 사랑'을 불렀다. 심사위원 윤일상은 "역대급 무대다. 매번 성장하고 있다. 호흡, 발성, 감정, 표현력, 곡 해석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