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22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2회에서는 이규한이 절친 배우 김진우와 육아 및 결혼 토크를 하며 신랑 수업을 제대로 받는다.
이날 이규한은 조카와 처음으로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멘붕’의 연속을 경험한다. 그런데 이규한이 육아에 지쳐갈 때쯤, ‘육아 구세주’인 절친 배우 김진우가 40개월 딸과 함께 풀빌라를 찾아와 격한 반가움을 안긴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이후 놀이를 마친 이규한-김진우와 아이들은 함께 둘러 앉아 파스타와 바비큐를 맛있게 먹는다. 식사 중에도 아이들을 챙기던 김진우는 “애들이랑 놀아보니 어때?”라고 묻지만, 이규한은 “나중에 애들 없을 때 얘기하면 안 되냐”며 ‘찐’ 텐션이 느껴지는 대답으로 김진우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에 김진우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열려 있냐?”고 진지하게 묻고, 이규한은 “앞으로 동반자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한다. 때론 내 모든 걸 바꿀 만한 사람이 나타나길 꿈꾼다”며 ‘비혼주의자’에서 한걸음 나아간 모습으로 모두의 응원을 받는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