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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ㆍ강재준ㆍ최성민, 상암 닭볶음탕 맛집 방문…메뉴 4개 주문 '대식가 먹방'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문세윤, 강재준, 최성민이 닭볶음탕 맛집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꽃 피운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2회에서는 ‘NEW 멘토’ 문세윤과 그의 절친 개그맨 강재준-최성민이 뭉친 ‘MZ유부남즈 일타 수업’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문세윤-강재준-최성민은 단골집에 들러, 메뉴 4개를 시킨 뒤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최성민은 “아내와 식성은 맞냐”고 묻고, 문세윤은 “아내의 식성이 나에게 맞춰졌다”고 밝힌다. 이에 강재준은 “식성도 그렇지만, 결혼생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온도차다. 나는 열이 많은데 아내는 추위를 많이 탄다”면서 자신이 집에서 속옷만 입고 있는 이유를 밝힌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하지만 이와 관련해, 문세윤은 “저번에 재준이랑 영상통화를 하는데 집에서 발가벗고 있더라. 아내 (이)은형이는...”이라며 온도차와 관련된 ‘깜놀’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선배 유부남’으로서 ‘신랑즈’에게 조언을 건넨다. 이때 문세윤은 최성민의 뼈 때리는 조언을 듣다가 “연애 스킬을 알려 달라”고 즉석 요청한다. 그러자 강재준은 “(성민이는 아내와) 나이트에서 만났잖아”라며 의문의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에 최성민은 “너희는 첫사랑이랑 결혼했어?”라고 묻고, 문세윤, 강재준은 “그랬지”라고 답해 그를 당황시킨다. 결국 ‘쭈굴’해진 최성민은 “나도 첫사랑이랑 결혼했지... 천안 첫사랑”이라며 자폭해 폭소를 안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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