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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친구들, 갈비탕 먹방ㆍ서울 5성급 호텔 스위트룸 만끽(ft. 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갈비탕 먹방과 서울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으로 한국 여행을 시작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팀이 호스트로 출연해 영국에서 남다른 스펙을 가진 세 명의 ‘젠틀맨’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첫 번째 친구 리는 IBM 출신으로 현재 천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총괄이사로 소개된다. 자동차 기술자로 최고의 위치에 오른 후 가업을 이어받아 주택 개발업을 하고 있다는 정열 근육맨 케브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 친구는 과거 두바이 최고급 호텔 총괄 셰프에서 현재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로비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영국 신사들은 장시간 비행에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해 카페에서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갖는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바쁘게 여행을 시작했던 다른 친구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친구들은 공항 로밍 센터, 유심 대여점도 모두 지나치고는 제대로 된 ‘해방 여행’을 시작한다.

영국 친구들은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호텔이 아닌 식당으로 향한다. 이들이 한국에서의 첫 식사로 선택한 메뉴는 바로 소갈비찜. 특히 요리가 나오기 전 반찬으로 나온 김치 3종 세트가 친구들의 시선을 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로비는 낯선 음식 김치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도전한다. 주저하던 리와 케브는 최고급 호텔 셰프 출신인 ‘맛잘알’ 로비의 시식평을 기다린다. 이들은 로비의 “맛있다”라는 말 한마디에 김치를 도전하더니 이내 그 매력에 푹 빠진다.

곧이어 나온 갈비찜 역시 로비의 리드하에 맛본다. 친구들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갈비찜 맛에 감탄하고는 김치, 겨자소스 등 다양한 조합으로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인다. 친구들은 이후 만두와 간자미무침까지 주문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즐긴다.

또한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맥주를 주문한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전달된 것은 맥주가 아닌 막걸리. 친구들은 막걸리의 생소한 비주얼을 보고 “우유를 시켰다”라며 당황하지만, 알코올 도수를 확인한 후 시음에 나선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친구들(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런가 하면 영국 친구들은 숙소 선택도 남다르다. 영국에서부터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는 플렉스 여행을 예고했던 친구들은 서울의 5성급 호텔을 숙소로 선택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넓고 쾌적한 스위트룸에 입성한 친구들은 완벽한 숙소의 컨디션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친구들은 곧바로 영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영상 통화를 건다. 친구들은 각자 흩어져 방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호텔을 자랑하는 데 여념이 없다. 좋은 것은 가족에게 모두 공유하고 싶은 영락없는 ‘아빠’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흘러나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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