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7회에서는 CEO 송은이의 왁자지껄 신사옥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의 신사옥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이영자, 전현무, 유병재, 송성호 실장이 총출동한다.
송은이와 매니저는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준비에 나서고, 두 사람은 이영자표 특급 소스를 활용해 고수김치 만들기에 도전한다. 공개된 레시피에 따라 소스를 만들던 송은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존과는 다른 계량법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와 매니저가 요리고수 김숙의 도움을 받아 스페셜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들은 SNS에서 핫한 스노우 보드 요리부터 파스타, 알탕, 스테이크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미슐랭급 플레이팅까지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또한 이국주는 이영자와 환상의 호흡으로 '먹포먼스'를 펼친다. 이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이국주를 멈칫하게 만든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송은이와 매니저는 대망의 고수김치를 이영자 앞에 내놓는다. 과연 자신의 비법 소스가 들어간 고수김치를 맛본 먹교수 이영자의 평가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소스 맛을 본 송은이와 매니저는 생전 처음 보는 맛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과연 미궁 속으로 빠진 고수김치를 무사히 완성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참견인들은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선물을 들고 송은이의 신사옥에 방문한다. 먼저 이영자는 트럭을 대동할 만큼의 입이 떡 벌어지는 선물을 준비했다. 본격 선물 개봉식이 이어진 가운데 모두를 가슴 철렁하게 만든 유병재의 선물부터 송은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전현무가 준비한 의문의 선물까지 모두 공개된다.
전현무는 특히 자신의 예술혼을 갈아 넣은 그림 선물을 준비하고, 이에 송은이가 꽉 찬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