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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 아빠 장광 빼고 사위 김태현 본 엄마 전성애와 '건강면세점' 출연

▲미자(왼쪽), 전성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자(왼쪽), 전성애(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미자가 사위 김태현 본 엄마 전성애와 '건강면세점'에 출연한다. 아빠 장광은 출연하지 않는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한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감자탕 먹방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좌식 생활을 해 관절에 통증을 호소한다. 전성애와 미자는 구부정한 자세, 관절염을 부르는 자세를 자주 하고 있어 걱정을 산다.

그런데 전성애는 40대 때부터 관절염을 진단 받고 20년 동안 연골 주사를 맞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전문가 군단도 전성애의 무릎 엑스레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고백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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