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오나미가 신랑 박민과 발리로 신혼여행에서 알로하 우붓 스윙을 체험하고, 어떤 넷플릭스 시리즈보다 뜨거운 허니문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눈 둘 곳 없게 하는 신혼부부의 19금 퍼레이드에 MC 박나래, 이유리, 규현은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환장하겠다"라며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다른 환장 여행을 경험한다.
이번 여행에서 박민은 신혼여행 필수 코스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알로하 우붓 스윙'을 체험하기 위해 오나미를 이끈다. 체험에 앞서 오나미는 박민에게 드레스를 골라 달라고 하고, 노랑과 빨강 드레스를 두고 결정 장애를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직원의 도움으로 노란색 원피스를 선택한 오나미가 탈의실로 들어가자 박민은 또다시 "자기야, 도와줘야 해"라고 묻는다.
박민의 달달한 애정 표현은 쉬지 않고 이어진다. 노란색 드레스로 갈아입은 오나미를 향해 하트 눈빛 발사는 물론이고 "너무 예뻐" 5연속 외침까지 닭살 남편 인증을 한다. 체험 중 갑작스레 쏟아붓는 폭우에도 당황하지 않고 "비도 내가 준비한 이벤트"라면서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까지 완벽하게 연출한다.
발리에서 유명하다는 타로점을 보러 간 두 사람은 말이 통하지 않아 시작부터 난항이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해 점을 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타로에서 알려준 점괘에 오나미가 "노! 앵그리!"라며 버럭 하고 부부 모두 강력하게 부인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어느새 타로에 점점 빠져들어 자녀 계획부터 부부의 미래까지 자세하게 묻고 답하는 모습은 점괘의 결과를 궁금케 한다. 이후 "허니문 베이비 만들러 가 볼까"라며 천연덕스럽게 오나미를 바라보는 박민의 모습에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자녀 계획 노하우를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