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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자녀 위해 강화도 테마파크 짚라인→짬봉 맛집 해장…숙취로 병원행 "쓰러질 수 있다" 충격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이천수가 와이프 심하은, 자녀들을 위해 숙취에도 불구하고 강화도 테마 레포츠 파크 집라인, 흔들다리 나들이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가 갑작스럽게 병원에 가게 된다.

이천수는 전날 음주의 여파로 힘들어 하면서도 딸 주은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다. 심하은과 주은이는 아찔한 짚라인, 흔들다리 등을 타면서 즐거워한 반면 이천수는 일정 내내 울렁거리고 어지럽다며 컨디션 난조를 보여 예정보다 일찍 집으로 귀가할 수밖에 없었다.

이천수는 "나 세계적인 선수였어"라며 단순한 숙취와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치부했지만 집에 돌아온 후에도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심한 구토와 헛구역질을 반복해 가족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에 평소와 몸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 이천수는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병원을 찾아 기본 검진 및 수면 마취까지 받았다.

며칠 후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이러다 갑자기 쓰러질 수 있다"는 의사의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망연자실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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