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훈(사진제공=SBS)
리즈 갱신 중인 배우 김지훈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로 출연해 프랑스 팬 엘로디 집에 초대된 김종민을 지켜본다.
12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지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한다.
이날 김지훈은 트레이드 마크인 장발로 스튜디오에 나타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토니 엄마는 "빗질도 안 하고 온 것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지훈은 엘로디 집에 초대된 이상민과 김종민을 지켜본다. 둘을 초대한한 사람은 다름아닌 종민이의 18년 차 찐팬이자 엘로디였다.
엘로디의 외국인 친구들까지 곧 등장하고, '프랑스에서 온 대장금' 엘로디표 한식 요리에 '미우새' 엄마들의 감탄사가 터진다. 여기에 한국인 보다 한국인 같은 외국인들의 대환장 입담이 폭소를 유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