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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기안84, 청자켓 입고 고모 집 여행…그림 잠시 떠난 '돌쇠84'

▲기안84 고모 집 미꾸라지 튀김 한상(사진제공=MBC)
▲기안84 고모 집 미꾸라지 튀김 한상(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기안84가 코드쿤스트 집에서 산 청자켓을 입고 고모댁이 있는 여주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주 고모 댁의 축사와 밭에서 일을 돕는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나래 집에서 감을 따며 '돌쇠 DNA'를 봉인 해제한 기안84는 고모와 고모부가 운영하는 축사에서 소똥을 치우고 밭에 퇴비를 주는 등 일을 도왔다.

기안84의 고모는 열심히 일손을 도와 녹초가 된 기안84를 위해 미꾸라지 튀김과 김치전, 막걸리를 준비해 내왔다. 기안84는 막걸리 두 잔을 연거푸 들이키고, 바싹하게 튀겨진 튀김을 먹으며 노동으로 얻은 고단함을 날려버리는 꿀맛에 취했다.

또 기안84는 고모부가 건장한 성인 남성도 하기 힘든 농사 일을 하는 것을 걱정하며 "소일거리라기엔 규모가 크다"라며 또 어느 시기에 일손이 필요할지 물었다. 기안84는 고추 수확시기가 바쁘다는 말에 "고추 딸 때 3~4명 데려올게요"라고 약속하며 일손 돕기에 안성맞춤인 회원들의 이름을 꺼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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