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허각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단독 콘서트 ‘공연각: 10주년, 못다한 이야기’를 개최했다.
10주년 리마인드 콘서트이자 3년여 만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 허각은 ‘Endless (엔드리스)’로 오프닝을 연 뒤 그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풍성한 공연을 이끌었다.

▲허각(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또한,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서 선보였던 ‘너의 뒤에서’, ‘죽어도 못 보내’ 등 무대가 이번 공연에서 재현돼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 외에도 허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사랑은 늘 도망가’와 ‘아버지’를 관객들 앞에서 열창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허각(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끝으로 허각은 데뷔곡 ‘언제나’를 불렀고, 관객들은 슬로건과 ‘떼창’ 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앙코르곡으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매했던 팬송 ‘Best view (베스트 뷰)’를 들려주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허각은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