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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드라마 첫 방송 D-1…키다리스튜디오 봄툰 원작 웹툰도 관심↑

▲웹툰 '조선변호사'(사진제공=키다리스튜디오)
▲웹툰 '조선변호사'(사진제공=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020120)가 운영하는 봄툰 플랫폼의 대표 사극 웹툰인 '조선변호사'가 드라마로 제작돼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주인공이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우도환, 김지연(우주소녀 보나), 차학연, 천호진, 최무성 등이 출연한다.

원작 웹툰인 봄툰의 '조선변호사'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자들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한 부서 외지부, 그중 속물인 '강한수'가 조선의 공주이자 민초들을 보살피기 위해 신분을 숨긴 '이연주'를 만나 거대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웹툰 '조선변호사'는 정호락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가 심재용 작가의 그림을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세심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조선시대 백성들의 고충과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또 '조선변호사'는 2015년 봄툰 플랫폼의 론칭부터 함께 연재를 시작하여 8년간 175화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봄툰의 대표 사극 웹툰이기도 하다.

'조선변호사'의 드라마 첫방송 확정과 함께 봄툰에서는 원작 70화 무료보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29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봄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APP)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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