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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붐 '고식설마' 레시피로 비빔국수 완성…'안싸우면 다행이야' 섬서 즐기는 마지막 만찬 만끽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붐, 영탁, 송진우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촬영지 섬에서 비빔국수로 만찬을 즐긴다.

3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7회에서는 붐, 영탁, 송진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섬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를 앞두고 붐은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로망을 모두 꺼낸다. 스튜디오에서 상상 먹방만 해왔던 음식들을 실제로 만들어 먹자고 제안한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붐은 먹고 싶은 음식을 기억한 만큼, 레시피와 비법까지도 모두 꿰뚫고 있었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들을 직접 하는 붐을 보며 모두가 감탄한다. 특히 안정환은 다음 섬을 붐과 함께 가고 싶다고 눈도장을 찍는다

그런가 하면 앞서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 섬에 갔을 때 '요리 꽝'으로 낙인찍혔던 영탁은 비빔국수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때 영탁은 붐의 고식설마 레시피를 전수받아 ‘비빔국수왕'에 등극한다.

그렇게 마지막 저녁 식탁이 차려지고, 이들은 먹방을 즐긴다. 모두의 얼굴에 찐웃음꽃이 핀 가운데, 붐은 영탁의 미소를 보며 "시상식 갈 때보다 더 행복해보인다”라고 말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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