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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일식 단골집서 배운 오이 와사비 절임ㆍ튀김 먹방(신랑수업)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김재중이 일식 단골집에서 오이 절임 레시피와 튀김 튀기는 법을 전수받는다.

5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8회에서는 동네 단골집에서 요리 현장학습에 돌입한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일식 단골집에 들러 식당 주인이자 요리사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건넨 뒤, “오늘 중고거래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 토크에 시동을 건다. 잠시 후 김재중은 ‘요리사 추천’ 메뉴를 주문한 뒤, 곁들임 음식으로 먼저 나온 오이 와사비 절임에 ‘엄지 척’을 발사한다. 이에 요리사는 김재중이 오이 절임을 연신 극찬하며 레시피를 탐내자, 흔쾌히 주방을 내준다.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신랑수업' (사진제공=채널A)
이로써 예정에 없던 요리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김재중은 오이 절임 레시피는 물론 튀김을 맛있게 튀기는 법도 전수 받는다. 그러던 중 그는 새우머리, 달걀흰자 등이 버려지는 것을 보자, “아깝다”며 재료 심폐소생에 나선다. 김재중은 “이런 성격 때문에 치킨 먹고 닭 뼈도 우려봤다”고 고백, 역대급 ‘알뜰남’ 면모를 드러낸다.

이후 김재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 먹방에 돌입해 전 출연진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미래의 아내가 생긴다면 주방에는 못 들어가게 할 거다. 어디 여자가 버릇없이 고생하려고 그래~”라고 ‘스윗’한 호통을 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女 멘토 군단’ 한고은X장영란은 동시에 “꺄아~”라며 물개박수를 보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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