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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녹음실 찾아온 안근영, 양손 무겁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안근영이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 방문해 ‘설렘 폭발’ 데이트를 이어간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9회에서는 김용준의 신곡 녹음실에서 펼쳐진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과의 ‘일섹남’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김용준의 아버지는 자택 거실 소파에 앉아 색소폰을 불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목격한 김용준은 “이런 건 언제 찍었어요? 너무 웃기네”라며 파안대소한다. 잠시 후, 거실로 나온 김용준은 아버지에게 “아침부터 왜 색소폰을 크게 불어요?”라고 묻는다. 아버지는 “혹시나 네가 장가가면 축가 불러주려고 연습한다”며 ‘뜬금포’ 결혼 공격에 들어간다.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신랑수업' 김용준(사진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나아가 아버지는 “요즘 만나는 아가씨는 어때?”라며 안근영에 대해서도 단도직입적으로 묻는가 하면, “아직 발표를 안 한 게 있는데, (안근영이) 아빠의 새까만 후배”라고 밝혀 김용준을 깜놀하게 만든다.

김용준 부친과 안근영의 놀라운 인연이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가운데, 김용준은 ‘꾸안꾸’ 패션으로 꽃단장을 한 뒤 새로 발표할 싱글 작업을 위해 녹음실로 향한다. 이후 김용준이 한창 녹음 중일 때, 안근영이 나타나 녹음실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특히 안근영은 양손 무겁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김용준의 입꼬리를 승천시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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