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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출연진 팀 23시(대국남아), 가람 사생활 논란으로 전원 하차

▲'피크타임' 팀 23시 가람 사생활 논란에 하차(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피크타임' 팀 23시 가람 사생활 논란에 하차(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피크타임' 팀 23시, 전(前) 대국남아가 멤버 가람의 사생활 논란으로 전원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팀 23시 멤버들이 참가자들 앞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팀 23시는 참가자들 앞에 섰다. 가람은 "이번 논란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굉장히 많은 시간 동안 멤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고심한 끝에 논란의 사실 관계를 떠나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 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인준은 "좋지 않은 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돼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저희는 멤버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서 이번 일을 같이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가람은 "이번 일을 계기로 굉장히 많은 것을 깨달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라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제이는 "좋지 않은 영향을 드린 것 같다. 지금껏 투표해주시고 지지해주셨던 팬 여러분, 시청자분들, '피크타임' 제작진에게 죄송하다. 함께 출연한 동료 멤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심사숙고 끝에 팀 23시(前 대국남아)는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팀들에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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