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곽정희(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사랑과 전쟁 시어머니' 배우 곽정희와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골퍼가 '특종세상'에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곽정희와 골프선수 이승민을 만난다.
곽정희는 1980년대를 풍미한 배우로, 2000년대에는 KBS '사랑과 전쟁'에서 악랄한 시어머니 역을 주로 맡아 프로그램에 인기에 힘을 실었다.
곽정희는 극 중 며느리들을 암에 걸리게 하는 나쁜 시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다면서 '사랑과 전쟁' 때문에 시청자들의 상상도 못할 악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최근 며느리를 얻게 됐는데, 그와 함께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현실 시어머니가 된 곽정희와 며느리의 불편한 동거를 조명한다.

▲이승민 골프선수(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이어 임진한 프로가 제보한 '골프계 우영우' 프로 골퍼 이승민을 만난다. 임진한 프로는 "본인 핸디캡이 있으면서도 KPGA 투어 프로 자격증을 따고, US 장애인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라며 이승민을 칭찬한다.
이승민은 "다른 사람이랑 좀 다르게 제가 별나고 행동하는 게 특이하다"라며 본인을 이야기한다.
세상의 편견을 날린 시원한 이승민의 시원한 스윙을 '특종세상'에서 살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