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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뷔(태형) 인턴, 촬영지 멕시코 식당서 받은 500페소 팁 얼마기에…재방송 필요한 억울함 호소

▲방탄 뷔(태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방탄 뷔(태형)(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진이네' 뷔(태형) 인턴이 촬영지 멕시코 식당에서 재방송이 필요할 만한 억울함을 호소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서진이네'에서는 저녁 장사만 하는 영업 일곱 번째 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탄소년단(BTS) 뷔는 사장 이서진의 의심을 받게 되는 억울한 상황에 처한다.

앞서 이서진은 장보기, 재료 준비를 위해 일찍 출근하는 인턴 최우식과 방탄소년단 뷔에게 손님들이 주고 간 팁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일곱 번째 영업이 끝난 후에도 이서진은 챙겨둔 팁을 꺼내 뷔에게 전한다.

최우식은 뷔가 일주일 동안 열심히 모은 팁을 한번 계산해보자고 했고, 뷔는 팁 통에서 돈을 꺼내 계산에 돌입한다.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서진은 한화로 500페소(약 3만 2000원)의 지폐가 나오자 깜짝 놀란다. 박서준은 "팁이 아닌 것 같은데"라고 덧붙인다.

이서진은 "돈에 손 댄 거 아니냐"면서 뷔를 추궁하고, 뷔는 "어찌 저에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유발한다. 뷔는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며 아무 말을 막 던져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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