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S(라스)(사진 = 아리랑 라디오 'Play11st up : Feel like 11' 캡처)
LAS는 14일 방송된 아리랑 라디오 'Play11st up : Feel like 11'에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글로벌 청취자들과 만났다.
LAS는 "너무 정신이 없었다. '봄 노래'를 100번 부른 것 같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근황과 이번 앨범 반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TMI 퀘스천'에서 MBTI, 수면 시간, 고민 등 서로의 흥미로운 'TMI'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후 LAS는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음악', '텐션을 올릴 수 있는 음악'들을 선곡해 직접 디제잉으로 들려줬다.
능숙한 디제잉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거나 춤을 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특히 LAS는 능숙한 영어와 안정적인 입담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해 고정 게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LAS는 지난 8일 (여자)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봄노래'를 발매했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