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추성훈, 임시완(사진제공=MBC)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3회에서는 추성훈과 임시완이 훈훈한 ‘절친’ 케미를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일 2회 운동을 실천하는 추성훈의 열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간단한 몸풀기 운동을 마친 추성훈은 매니저, 임시완과 스파링 대결을 펼친다.
먼저 복싱 새내기 매니저와 스파링에 나선 추성훈은 “나랑 스파링하려면 1억이야”라고 장난을 던지는가 하면, 조심스럽게 펀치를 날리는 매니저를 향해 눈높이 대결을 펼치다가 이내 매니저를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특급 성사된 추성훈과 임시완의 스파링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시완은 현란한 복싱 스텝과 동시에 쉴 새 없이 펀치를 날리며 그동안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전참시' 추성훈, 임시완(사진제공=MBC)
본격 식사에 앞서 추성훈은 인간 착즙기로 변신해 일명 ‘추 하이볼’ 만들기에 나선다. 더불어 양대창을 폭풍 흡입하며 역대급 먹방력을 선보여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추성훈이 출연한 ‘피지컬:100’의 열혈 팬 임시완은 ’섹시야마’ 추성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오랜 인연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또한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깜짝 놀랄 근황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추성훈은 정국의 복싱 실력을 깜짝 공개하며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