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타임' 다크비(사진제공=JTBC)
다크비는 지난 19일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에서 또 한 번 레전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팀 8시가 아닌 실제 팀명으로 기존 활동곡 ‘넌 매일 (24/7)’에 이어 몬스타엑스 주헌이 프로듀싱한 경연곡 ‘Turning Point (터닝 포인트)’ 무대를 선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다크비를 위해 주헌은 열정적인 프로듀싱으로 지원사격을 펼쳤고,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는 “정말 실력 있고 매력 있는 9명이 모였다. ‘피크타임’을 통해 실력이 더 늘었다”라며 든든한 응원을 건넸다.

▲'피크타임' 다크비(사진제공=JTBC)
다크비는 “먼저 팬분들께 감사하고, 1시부터 24시 참가자분들, 심사위원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즐거운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분들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룬 것 같아 뿌듯하다. 이를 발판삼아 더 높이 비상하는 다크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30일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현지 첫 단독 콘서트 ‘DKB The 1st Concert in Japan 2023: Inaugurat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포문을 여는 ‘피크타임’ TOP6 전국투어 ‘YOUR TIME’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