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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추파남' 인교진,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지 집 방문…'전원일기' 개똥이 맡게 된 에피소드는?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MBC)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MBC)
인교진이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지 집에 찾아와 다채로운 활약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24일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8화에는 20년 전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인교진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다.

인교진은 '전원일기’의 추억을 되살려 농촌룩의 아이콘 몸빼바지까지 장착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가 봐도 양촌리 농사꾼으로 변신, 의문의 추파남으로 등장한다.

인교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합격하자마자 '전원일기'에 출연, 1인 2역을 맡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처음엔 조하나에게 추파를 던지는 '추파남' 역할을 맡아 단역으로 등장했다가 얼마 후 ‘전원일기’ PD에게 연락이 와서 ‘전원일기’ 개똥이 역할을 제안받았다.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MBC)
▲‘회장님네 사람들’(사진제공=MBC)
이에 인교진은 “저 몇 달 전에 추파남으로 나왔었는데요?”라고 하자 담당 PD가 “괜찮아 아무도 몰라~”라고 말해 개똥이 역할을 맡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 폭소탄을 터트린다. 김용건은 ‘전원일기’에 인교진이 출연했던 기억이 없다고 낯설어하면서 오히려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아내인 소이현의 안부를 인교진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20년 전 ‘전원일기’ 출연 당시 인교진의 아이돌급 외모가 공개된다. 당시 양촌리 유일무이 인서울남 캐릭터로 등장했던 인교진은 풋풋함까지 더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평소 인교진이 아이들에게 만들어줬다며 카레 재료를 가져왔지만, 난생처음 해보는 대용량의 요리에 넋이 나가 대선배들을 위한 점심 대접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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