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2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디저트 투어로 안방을 찾아온다.
이날 다니엘과 독일 ‘톡’파원은 먼저 2층 버스 시티 투어로 독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비롯해 대표 랜드마크인 알테 오퍼까지 도심 곳곳을 둘러본다. 또한 직접 운전해서 원하는 스폿을 관광할 수 있는 미니카 투어를 체험한 뒤 생생하게 도시를 즐길 수 있는 미니카 투어를 강력 추천, 만족감을 드러낸다.

▲'톡파원25시' (사진제공=JTBC)
이어 일본에서는 최근 핫한 디저트 가게들을 소개한다. 시즈오카 상업지구에 있는 카페에서는 특별한 주문 방식과 물 위로 음식이 서빙되는 이색적인 풍경이 재미를 더한다.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긴자 거리의 카페에서는 반 고흐의 ‘해바라기’ 작품과 흡사한 비주얼의 디저트가 등장해 탄성을 자아낸다.
마지막 디저트로 녹차 아이스크림이 소개되자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리액션이 폭발했다. 녹차 가루가 잔뜩 올라간 녹차 아이스크림은 먹는 즉시 기침을 유발하고, 일본 ‘톡’파원 역시 기침 때문에 녹차 가루를 얼굴에 잔뜩 뒤집어써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 것. 상상도 못한 광경에 출연자들이 빵 터진 가운데 MC 이찬원은 “오늘 영상 중 가장 웃겼다”고 말해 녹차 아이스크림의 위력이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