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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배다해ㆍ이장원 "임신 6주차에 자연 유산…당시 결혼 6개월"

▲'동상이몽' 배다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배다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상이몽' 배다해가 자연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원, 배다해 부부는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결혼 6개월 차에 닥쳤던 위기에 대해 고백했다.

배다해는 4주차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지만, 6주차에 자연 유산을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이장원 역시도 그 때를 떠올리며 "2주 동안 긴장 속에 살았다"라고 말했다.

배다해는 "아이 심장 소리까지 들었으면 견디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부부에게 찾아오는 힘든 일들은 부부가 끈끈해지는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말했던 것이 떠오른다"라고 했다.

지켜보던 MC들은 "그런 아픔이 있으신 줄 몰랐다"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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