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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아이즈, 첫 EP 트랙리스트 오픈…타이틀곡은 '체리 톡'

▲크리스탈 아이즈(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크리스탈 아이즈(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tripleS)가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크리스탈 아이즈)의 문을 열었다.

모드하우스는 2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KR)ystal Eyes의 첫 미니앨범 'AESTHETIC'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KR)ystal Eyes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AESTHETIC'에는 타이틀곡 'Cherry Talk'를 비롯해 총 6트랙이 담긴다. 아울러 푸른 잔디 위 휴대폰을 장식하고 있는 형형색색의 비즈 아이템과 추억의 게임기까지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담겨 Y2K 감성을 자극했다.

'AESTHETIC'은 감각적인 첫 트랙 'Cherry 100%'으로 문을 열고, 타이틀곡 'Cherry Talk'으로 팬들을 이끈다. 'Cherry Talk'은 전화나 대화보다는 DM과 인스타스토리가 더 중요해진 요즘의 대화법을 +(KR)ystal Eyes만의 색깔로 풀어낸 트랙이다.

이어지는 'Touch'는 90년대 후반의 걸그룹 사운드를 새롭게 탄생시켜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안길 전망이다.

트리플에스의 S14 박소현이 참여한 수록곡 'Deja vu'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트리플에스 10인조 디멘션의 타이틀곡 'Rising'의 스핀오프 트랙으로, 특별한 소녀들의 모험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KR)ystal Eyes는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 트리플에스의 첫 '그래비티(Gravity)'로 탄생한 '디멘션'이다.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가 팬들의 선택을 받아 +(KR)ystal Eyes를 완성했다.

당시 탄생한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이 지난해 데뷔해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KR)ystal Eyes가 그 배턴을 이어받아 '웨이브'를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모드하우스는 향후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를 통해 +(KR)ystal Eyes의 또 다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도 '웨이브'와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KR)ystal Eyes의 사전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그래비티'도 진행 중이다. 새로운 '디멘션'을 탄생시키는 '그랜드 그래비티'는 현재 트리플에스의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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