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어클라우드 나인(사진 = 엠와이뮤직 제공)
소속사 엠와이뮤직은 28일 "금일 진행한 PCR 검사에서 소속 아티스트 나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인은 현재 경미한 증상만 겪고 있으며, 진행 중인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여 치료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NINE9)과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5월 3일 출연 예정이었던 아리랑TV '아임라이브'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며, 후배 아티스트 위아영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