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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일본 삿포로 버터&그릴드 콘 라멘ㆍ니조시장 카이센동ㆍ징기스칸 양고기 맛집 찾은 테이ㆍ정동하, 극과극 미식 투어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사진제공=KBS 2TV)
'배틀트립2' 테이와 정동하가 일본 삿포로에서 콘버터라멘, 니조시장 카이센동 로컬 맛집, 징기스칸 양고기 등을 찾아 극과 극 먹방을 선보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맛집 격파! 가까운 미식 여행지 2탄'으로 꾸며져 여행 설계자 테이, 정동하의 일본 삿포로 여행 '발라드림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테이와 정동하는 '다정한 대식가 테이', '엉성한 소식가 정동하'로 소개된다. 이에 두 사람의 극과 극 먹방이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삿포로 여행이 본격 공개된다.

먼저 두 사람은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버터&그릴드 콘 라멘을 시식하고, 시작부터 대식좌와 소식좌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정동하는 "그러고 보니 내가 양이 적긴 적은가 보다"고 고백하고, 테이는 "첫 끼에서 그러면 어떡하냐"며 걱정을 안고 삿포로 여행을 시작한다.

이어 테이와 정동하는 '니조시장' 테이코스를 즐긴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홋카이도 3대 시장인 니조시장에서 조개구이 3종 세트를 시식하고, 이내 카이센동 로컬 맛집을 찾는다. 압도적 비주얼에 스튜디오가 술렁인 가운데 음식을 먹고 나면 그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발라드림' 팀의 노래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먹잘알' 테이는 엉성한 먹방을 선보이는 정동하에게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폭풍 먹방으로 스튜디오 출연자들마저 감탄하게 만든다. 반면 정동하는 엉성한 맛 표현과 엉뚱한 멘트로 모두를 개탄하게 만들고, 테이는 "서운하다"고 말한다. 과연 테이를 서운케 한 정동하의 엉뚱한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숨겨진 미식 도시를 찾아 떠나는 테이, 정동하의 '발라드림 투어'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담은 KBS 2TV '배틀트립2'는 2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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