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진주 독감 불참 '놀면 뭐하니' 김밥+돈가스 분식 맛집서 보물찾기 미션…미주 화보 SNS 놀리기 꿀잼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가 독감으로 녹화에 불참한 가운데 멤버들은 양재동 김밥, 돈가스 분식 맛집서 보물찾기 오프닝 미션을 시작한다. 특히 유재석, 하하는 이미주의 SNS 화보를 놀리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보물 찾기’ 편으로 꾸며진다. 평화를 깨는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 멤버들 간의 스릴 넘치는 미션이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 사이 핫이슈는 이미주가 SNS에 업로드한 사진이었다. 이미주는 등과 옆구리를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 ‘놀면 뭐하니?’ 녹화 전 올린 이미주의 사진을 본 유재석은 “하하가 댓글을 달아서 내가 참았다”라고 말하며, 이미주 놀리기를 시작한다. 하하는 “너 턱받이 한 줄 알았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해당 사진에 하하는 “미주야 뭔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네티즌들은 “대신 물어봐주세요”라고 지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이미주의 사진을 본뒤 "얘가 웃기긴 웃긴다. 다양한 방식으로 웃긴다.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라며 "다음주도 부탁한다. 미주야 대한민국을 웃겨다오"라며 놀렸다.

이런 가운데 의문의 전화 한통으로 멤버들 사이 의심의 싹이 트며 미션이 시작된다. 식당에 울리는 수상한 전화벨 소리에 하하는 가장 먼저 달려간다. 갑자기 심각해진 하하의 표정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보물찾기(사진제공=MBC)
전화를 받고 무언가를 함구하는 하하를 시작으로 멤버들 간 의심의 싹이 트며 숨막히는 식사 시간이 시작된다. 유재석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란 채 멤버들의 눈치를 보는 수상쩍은 행동으로 식당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또 자꾸 자리를 뜨려는 의미심장한 행동으로 멤버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이에 “뭔가 있어”라며 이이경은 식당 구석, 김밥 그릇 밑까지 샅샅이 뒤지며 열정을 불태운다. 눈치 싸움하기 바쁜 멤버들 사이, 그 와중에 “밥은 먹자”라고 주장하는 식사파 신봉선, 정준하는 웃음을 자아낸다고. 과연 멤버들은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또 어떤 보물을 찾고 있는 것인지, 놀뭐판 ‘보물 찾기’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