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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정태우 母, 하루에 네 번 밥상 차린 사연은?

▲'살림남'(사진제공=KBS 2TV)
▲'살림남'(사진제공=KBS 2TV)
'살림남' 정태우 어머니가 하루에 네 번 밥상 차린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배우 정태우 어머니 오혜경의 네버엔딩 부엌살이가 공개된다.

이날 하나부터 열까지 손이 가는 삼남매 챙기기에 분주한 오여사의 일상이 담긴다. 습관처럼 남겨 보는 잔소리에도, 가족들의 생일이 몰려 함께 식사를 하자는 말에도 묵묵부답인 삼남매. 여기에 엄마, 아빠 생일만 알고 할머니 생일은 모르는 손자들까지 오여사를 섭섭하게 한다.

특히 다 같이 식사를 하기로 한 주말,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따로따로 방문한 자식들을 위해 오여사는 무려 네 번의 밥상을 준비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삼남매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차려낸 맞춤형 밥상부터 무한 설거지 굴레에 이르기까지 '인간극장'을 방불케 하는 어머니의 희생이 시청자들의 가슴 찡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자식들을 향한 오여사의 외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오는 13일 밤 9시 25분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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