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임영웅의 춤 실력에 댄서 아이키가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뉴스A-OPEN 인터뷰'에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아이키는 이날 "직접 춤도 알려주시고 계신다고 들었다"라는 앵커의 질문에 임영웅에게 춤을 가려줬던 일화를 전했다.
앞서 아이키는 2021년 방송된 KBS 송년 특집 'We’re HERO 임영웅' 콘서트에서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퍼포먼스를 임영웅과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아이키는 "그때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트로트를 부르시니까 깊이 있는 느낌만 들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트렌디하다. 그 무대를 하면서 이후에 저도 더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임영궁에 대해 "열정적으로 잘해주시고,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