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티 마우스(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마이티 마우스(추플렉스, 쇼리)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슬램덩크’를 발매한다.
지난 13일 오후 마이티 마우스는 유튜브 ‘슬램덕후’ 콘텐츠에 출연해 신곡 ‘슬램덩크’ 발매 소식을 직접 전했다. 마이티 마우스는 “‘슬램덩크’의 채소연과 이미지가 비슷한 분이 피처링을 맡았다”며 여성 피처링 아티스트의 참여도 알렸다. 또 “영화 ‘슬램덩크’, ‘리바운드’, ‘에어’의 연이은 개봉에 따라 농구붐 시즌의 에너지를 응축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슬램덩크’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 마이티 마우스의 흥겹고 에너제틱한 래핑이 펼쳐져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마이티 마우스(사진 = 유튜브 ‘슬램덕후’ 캡처)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에너지’, ‘톡톡’, ‘나쁜놈’, ‘랄랄라’ 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힙합 듀오다.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힙합 부문을 수상하며 힙합 씬에서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슬램덩크’는 오는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