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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영심이' 이민재, 송하윤 바라기 변신…'차세대 연하남'의 짝사랑 모먼트

▲'오! 영심이' 이민재(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캡쳐)
▲'오! 영심이' 이민재(사진=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캡쳐)

'일타스캔들' 이민재가 '오! 영심이'를 통해 연하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민재는 지난 15일 첫 선을 보인 지니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 출연했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오영심(송하윤)과 왕경태(동해)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동명의 만화 '영심이'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이민재는 극중 이채동 역으로 분해 표면적으로는 영심의 예능국 PD이지만 그녀의 곁에 맴도는 해바라기 연하남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1화에서는 파일럿 연애 예능의 담당자가 된 영심과 프로그램 출연자 '마크 왕'으로 등장한 경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동(이민재)은 프로그램 스태프를 자처하며 영심을 무한 서포트했다.

출연진 섭외부터 난관에 부딪힌 영심은 좌절하며 이마를 박으려 했고, 그 순간 채동은 빠르게 팔을 뻗어 자신의 손으로 이마를 받쳤다. 또 영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키는 사소한 배려들로 자신의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매사 우왕좌왕 하는 영심을 밤낮없이 도우며 중심을 잡아주는 듬직한 면모는 물론이고, 영심의 무심함에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매력까지 겸비했다.

한편, 이민재가 출연하는 '오! 영심이'는 월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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