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29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5회에서는 홍현희와 절친들 김용명, 이은지, 가비, 권은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빽토커’로는 제이쓴과 한승연이 함께한다.
홍현희는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전매특허 해산물 껍질 먹방을 선보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이에 첫째 날에는 ‘내손내잡’ 갯가재 껍데기 먹방으로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이어 다른 멤버들은 멍게의 뽀얀 속살만 먹는 가운데, 홍현희는 과감하게 멍게 껍질만 씹어 먹는다. 처음 보는 광경에 ‘촌장’ 안정환도 눈을 떼지 못한다. 봐도 봐도 신기한 홍현희 표 껍질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