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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ㆍ진선규ㆍ박지환ㆍ윤균상,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피오르 탐방…놀라운 절경에 감탄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사진제공=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아이스 배스와 사우나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의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크루즈를 타고 본격적인 피오르 탐방에 나선다.  

지난주에 이어 아이스 배스 & 사우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를 안긴다. 아이스 배스 & 사우나는 노르웨이의 겨울 속에서 뜨끈한 사우나를 즐긴 다음 바로 바닷물로 뛰어드는 도전으로, 유해진은 지난주 방송에서 컨디션을 걱정하며 도전을 주저한 바 있다.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 "눈이 맑아지는 느낌이다"라는 멤버들의 이야기에 엄청난 고민을 한다고 해 그의 도전 여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사우나 간식으로 삶은 감자와 달걀을 가져갔던 멤버들은 본격 먹방을 시작한다. 

멤버들이 플롬 마을을 찾은 가장 중요한 이유, 바로 크루즈 탑승이다. 멤버들은 크루즈를 타고 본격적인 피오르 탐방에 나선다. 피오르 협곡 사이를 아찔하게 가로지르며 구드방엔까지 가는 코스로, 전망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피오르의 놀라운 절경을 안방에 선사한다. 

특히 진선규는 대자연 앞에서 "웅장하고 경이롭고 거대하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진선규와 박지환은 영화 '타이타닉'의 백허그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맛보는 첫 현지식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이날 사형제는 바이킹의 웅장한 기개가 물씬 느껴지는 식당을 찾아 노르웨이 수제 맥주와 첫 현지식을 즐긴다. 

식당 분위기에 압도된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속 박지환은 메뉴판을 천천히 살피던 중 "이거 영어로 들어가 봐"라고 말을 하고, 이에 윤균상은 "이거 영어예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긴다. 더욱이 멤버들은 생소한 메뉴들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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