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프랑스 파리(사진제공=JTBC)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프랑스 파리서 즐기는 ‘버스 레스토랑’에 마음을 빼앗긴다.
6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프랑스 파리를 다시 찾아 새로운 배낭여행에 도전한다.
▲'뭉뜬리턴즈' 프랑스 파리(사진제공=JTBC)
이날 가이드 김성주는 파리의 이색 버스 투어를 계획해 뭉뜬즈 멤버들의 환심을 얻기 위해 나선다. 그가 야심 차게 준비한 ‘버스 레스토랑’은 움직이는 버스에서 미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멤버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다.
▲'뭉뜬리턴즈' 프랑스 파리(사진제공=JTBC)
김성주는 ‘버스 레스토랑’으로 안내하기 전 뭉뜬즈 멤버들에게 먼저 이곳에 관해 설명해준다. 추운 날씨로 예민해진 안정환은 ‘버스 레스토랑’이 이층 버스라는 소식에 “(버스에) 뚜껑 없으면 나 뚜껑 열린다. 그땐 다 끝이야”라고 강하게 엄포를 놓으며 가이드 김성주를 긴장시킨다.
다행히 ‘버스 레스토랑’의 첫인상은 멤버들에게 큰 점수를 얻는다. 특히 콧노래까지 부르며 텐션이 높아진 안정환은 “이거 한 20시간 타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현한다. 그러면서 “성주 형 안 이후에 제일 잘했다”며 극찬을 전하고, 이에 김성주는 어깨를 으쓱거린다.
▲'뭉뜬리턴즈' 프랑스 파리(사진제공=JTBC)
가이드 김성주를 향한 멤버들의 칭찬이 오가는 가운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생겨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흔들리는 버스에 멤버들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된 것. 이에 안정환은 정지 신호에 버스가 멈출 때마다 “신호 바뀌기 전에 빨리 먹어!”라고 외치며 허겁지겁 먹방을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