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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한화 유력 용마고 장현석 승부욕, 심수창 이어 이광길ㆍ김문호 부재→단장 작전코치 데뷔? 7할 승률 사수할까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에서 심수창에 이어 멤버 이광길 김문호 코치가 자리를 비우고, 단장의 작전코치 데뷔 가능성이 높아진다.

12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4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2차전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에이스 이대은의 활약에 힘입어 마산용마고와 1차전에서 완봉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한껏 오른 가운데, 김성근 감독은 마산용마고와 2차전을 앞두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장시원 단장은 김성근 감독에게 이광길 코치의 부재 소식을 전한다. 지난 휘문고 2차전에서 이광길 코치 대신 베이스 코치를 맡은 김문호도 대학 경기 때문에 불참한 사실을 알린다. 김성근 감독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잠시 할 말을 잃고 만다.

김성근 감독은 장시원 단장에게 작전 코치를 제안하며 상상을 초월한 작전을 꿈꾼다. 사인이 너무 복잡해서 모르겠다는 장시원 단장의 방어에 김성근 감독은 3개만 하겠다며 설득에 나선다.

한편, 마산용마고 장현석 투수는 승부욕을 끌어올리며 설욕을 꿈꾼다. 이른 아침 경기장에 도착해 웜업을 시작하고, 진민수 감독은 10안타를 목표로 적극적인 공격을 하라고 선수들에게 주문한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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