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김병철(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강지호·이예주 다이빙 선수와 배우 김병철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다이빙 샛별' 강지호·이예주 선수, 배우 김병철이 출연해 토크를 나눈다.
제주 한라중학교 3학년 강지호, 이예주 선수는 다이빙 시작 1년 만에 전국 대회를 휩쓴 다이빙계의 샛별이다. 두 신동들은 다이빙을 처음 접한 계기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 중인 일상을 모두 공유한다.
고소공포증과 슬럼프를 극복한 사연, 태극마크를 달고 다이빙대에 설 날을 꿈꾸며 도약 중인 이야기 또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퀴즈' 다이빙 선수 강지호·이예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병철은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현장의 미소를 자아낸 순수함 폭발 개인기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배경, 10년 간의 무명 시절 에피소드,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 캐슬', '닥터 차정숙'까지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서기까지의 연기 인생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방과후 교사, 무대감독 등을 병행하면서도 놓지 않았던 배우의 길, 주어진 배역과 하나가 되기 위해 "강박처럼 계속했다"라는 연기 연습 스토리를 전한다. 여기에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 자기님이 꼽은 인생 캐릭터, 앞으로의 작품 계획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