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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박태환 차준환, 나이 띠동갑 '빙수' 왕자…촬영지 남이섬 등장→얼음 녹이기 레이스

▲'1박2일' 차준환(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차준환(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촬영지 남이섬에 나이 띠동갑 박태환, 차준환이 상륙했다.

18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 빙수 특집에서는 수영선수 출신 박태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물의 왕자' 박태환과 '얼음 왕자' 차준환. 두 빙수(氷水) 왕자는 ‘1박 2일’의 여섯 멤버를 만나러 향하는 길에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훈훈함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1박 2일'을 힘차게 외치며 남이섬으로 향하는 유람선에 탑승한다.

▲'1박2일' 박태환(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박태환(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멤버들은 얼굴을 가리고 들어오는 이들의 실루엣을 보며 "아이돌 같은데"라고 말하고, 범상치 않은 어깨와 숨길 수 없는 비주얼에 궁금함을 내비친다.

오프닝을 마친 뒤 복불복 게임을 위해 짙푸른 산림이 가득한 자리에 모인다. 차준환은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던 ‘1박 2일’멤버로 김종민을 꼽아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문세윤은 특히 2002년생인 차준환에게 친구 중 82년생이 있느냐고 물어봐 멤버들의 거센 질책을 받는다.

멤버들과 '빙수' 왕자들은 얼음을 녹이기 위한 '얼음 레이스' 미션을 전달 받는다.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는 일단 얼음을 찾아야 하는 상황. 박태환은 리더쉽을 보이며 운동선수다운 승부욕을 펼쳐 보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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