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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짜파구리 해물라면 출시, 김민재의 나라 나폴리서 라면 맛 전파…악몽의 월요일 재방송 극복?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제육 쌈밥 정식으로 '쪽박'을 경험한 '장사천재 백사장'이 짜파구리와 해물라면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백종원의 위기 극복 과정이 그려진다. 더불어 절치부심의 마음으로 나서는 8일 차 장사의 모습도 그려진다.

사실 '백반집'이 처음 장사를 시작한 날은 8일 차와 똑같은 월요일이었다. '제육쌈밥 정식'이라는 불패의 메뉴를 내세워 호기롭게 장사를 시작했었지만, 7인분 판매라는 저조한 실적으로 매출 꼴찌를 기록했다.

'백반집'이 오픈했다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기도 했지만, 다른 요일에 비해 현저히 낮은 유동 인구도 크게 한 몫을 했었기 때문이었다. 7일 차 저녁 장사의 실적도 저조한 상황에서 다시 악몽의 월요일을 맞이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 영상을 보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백종원은 부대찌개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인이 진짜로 즐겨먹는 메뉴로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운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짜파구리'와 해산물이 풍부한 나폴리의 지역적 특색을 이용한 해물라면을 출시하는 것. 간단한 조리법으로 테이블 회전율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인생 처음으로 '짜파구리'와 해물라면을 맛 본 나폴리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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