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기안84, 나이 11세 차이 덱스와 인도 여행 시작…인도 헬스장 방문

▲기안84(오른쪽), 덱스(사진제공=MBC)
▲기안84(오른쪽), 덱스(사진제공=MBC)

기안84와 나이 11세 차이 덱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인도 여행 일정에 합류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기안84와 덱스가 함께하는 인도 밀착 여행이 펼쳐진다.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예측불가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덱스는 인도 현지에 도착 후 기안84를 보자마자 격한 포옹과 애교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기안84는 덱스의 깜짝 등장에 화들짝 놀란다. 계획보다 일찍 인도 현지에 도착한 덱스는 멀리 보이는 기안84의 뒷모습만으로도 반가움과 설렘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기안84의 옆에 살짝쿵 앉아 심쿵 미소로 인사를 건넨 덱스는 박력 넘치는 포옹으로 반가움을 대신한다. 또 기안84의 손을 잡고 "저 안 보고 싶었어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아기 맹수의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기안84는 덱스의 등장에 “헛헛함을 채워준 동생”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한다. 또 무려 28kg의 배낭을 메고 홀로 자신을 만나러 온 덱스를 위해 직접 배낭을 메고 호텔까지 안내를 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기안84와 덱스는 아침부터 운동을 하기 위해 인도의 헬스장으로 향한다. '러닝84'라 불릴 만큼 러닝을 좋아하는 기안84는 함께 뛸 러닝 메이트가 생겨 "너무 좋아"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UDT 전역 후에도 꾸준히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덱스도 기안84와 갠지스 강을 따라 달리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목적지에 도착한 기안84와 덱스는 예상치 못한 인도 헬스장의 정체을 확인하고 대 혼란에 빠진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바라나시의 전통 체육관 아카라(Akhara)였다. 기안84와 덱스는 현지 관장님과 운동 고수들의 사이에서 뜻밖의 특훈을 받게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