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 엘살바도르(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TV조선 편성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과 엘살바도르의 평가전 일정 중계가 편성되고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이 결방한다.
TV조선은 16일 오후 7시 50분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6월 A매치 두 번째 평가전을 생중계한다. 지난 16일 부산에서 치른 6월 첫 A매치는 페루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중계 방송의 여파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던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는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는 최근 3경기 1무 2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일각에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 엘살바도르가 객관적 전력이 떨어져 손쉬운 상대가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15일 일본과의 원정 평가전에서 0-6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는 약체로 예단해선 안 된다. 당시 엘살바도르는 킥오프 3분 만에 2골을 내주고 한 명이 퇴장 당하는 등 여러 변수가 있었다.
경기에 앞서 페루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은 "이번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재미있는 경기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과 엘살바도르는 모든 연령 대표팀을 통틀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이번이 첫 대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