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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김봉곤, 가수 김다현 아빠…청학동 서당 훈장님이 매니저된 사연

▲김다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김다현(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가수 김다현 아빠 김봉곤을 만난다.

22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김봉곤, 김다현 부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덕유산 정상에서 김봉곤 모녀를 만난다.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에서 준우승하고,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톱7 안에 들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을 걸었다.

▲김봉곤 훈장(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김봉곤 훈장(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이었던 그는 3년 전 딸을 따라 속세로 내려와 김다현의 매니저가 됐다.

김다현은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이 길을 못 갔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내가 가는 길에 중요한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김봉곤은 "자식들이 원한다면 내가 밀어주고 투자해 줄 수 있다면 다 해주고 싶다"라며 "그게 아버지가 된 책임감과 의무감"이라고 답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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