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골프' 촬영지 일본 치바현 골프장에서 강호동, 이수근이 주상욱, 인교진과 골프 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tvN STORY '짠내골프' 1회에서는 골프로 여행 코스가 바뀌는 연예계 절친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강호동-이수근이 절친들과의 한 판 대결로 여행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운데 그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을 건 승부가 시작된다.
◆ 연예계 골프 고수들의 패기와 절친 우정
강호동과 이수근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20년 동안 함께 해오며 눈빛만 봐도 모든 것을 공유하는 사이. 이들은 "하루에 3~4시간씩 한강을 함께 걷는다"라며 연인 못지 않은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다.
MC팀 강호동, 이수근과 맞서는 첫번째 상대는 배우팀 주상욱, 인교진으로 MC팀 못지않은 끈끈한 우정을 인증한다. 두 배우는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골프로 하나된 인연이라고 고백하며 우정을 과시한다.
'짠내골프' 강호동, 이수근은 주상욱, 인교진을 시작으로 매회 연예계의 골프 고수 크루를 만나 대결을 펼치며 도장깨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쫄깃한 승부
첫 상대 주상욱, 인교진은 각각 72타, 70타로 자타공인 골프 고수이다. 섣불리 강호동, 이수근 팀의 승리를 자신할 수 없는 상황. 20여년간 수많은 게임과 대결로 단련된 강호동, 이수근과 연예계의 골프 고수 크루들의 맞대결은 반전의 명승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게 한다.
골프 실력 외에도 게임을 이끌어 가는 노련미, 멘탈 유지 등 다양한 변수가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짠내골프'는 막판까지 승패를 점칠 수 없는 심장 쫄깃한 경기를 선보이며 매회 새로운 골프의 명승부를 만들 예정이다.
◆ 환상 아니면 환장!
'짠내골프'는 게임 결과에 따라 비행기 편, 숙소, 음식까지 환상 여행과 환장 여행의 극과 극 여행이 펼쳐지고, 극과 극을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럭셔리 코스는 물론 가성비 코스까지 자세히 다루는 만큼 골프 러버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포츠는 물론 여행까지 다 잡는 '짠내골프'를 통해 보고, 듣고, 느끼는 1석 3조의 모든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